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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5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 종료 (만2년 투자)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지수인 MCPI가 지난 4월 급등을 한 차례 한 것에 이어 지난 달인 8월에 지수가 다시 한번 미친 듯이 올라갔다. 아마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음악 저작권 시장에 갑자기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지수가 급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보유하고 있던 저작권 가격이 저작권료에 비해 가격이 너무 급등을 해서 모두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고 8월 말 경부터 계속 보유중인 저작권을 정리했다. 주식으로 치자면 PER가 100을 넘어갈 만큼 가격이 올라가니 안 팔 이유가 전혀 없었다. 호가창이 너무 얇다 보니 한 번에 정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며칠에 걸쳐 만족스러운 가격에 대부분 정리했다. 2019년 9월부터 저작권을 사모으기 시작해 누적 기준 총 2,377만원을 투자했고 2년 동안 받은 저작권료는 총 22..

재테크 2021.09.03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 2년 결과

2019년 9월 음악 저작권 투자를 처음 시작한 지 이제 거의 만 2년이 지났다. 그동안 5% 이상의 괜찮은 저작권료를 받으며 충분히 만족했지만 점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저작권 가격이 가끔씩 이상 급등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저작권을 조금씩 팔았고 반대로 저작권료 수익률에 비해 가격이 많이 하락할 때는 마음에 드는 곡의 저작권을 계속 사모았다. 지난 2년 동안의 저작권 매매 및 저작권료 수입은 아래와 같다. 저작권 매매로 실현한 누적 이익은 약 857 만원이고 누적 저작권료 수입은 약 219 만원이다. 매월 평균 약 91,450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 실현한 이익은 출금을 꾸준히 하면서 이제 총 입금액과 총 출금액은 거의 같아졌다. 현재 언제든 출금 가능한 ..

재테크 2021.08.21

뮤직카우 저작권 가격 급상승 후 현재 상황 (저작권 거래 누적 수익률 77.77%)

뮤직카우 저작권 가격이 4월에 급격히 상승을 하더니 역시 결국 다시 정상화(?) 되면서 저작권 가격은 꽤 떨어졌다. 저작권 지수인 MCPI 수치로도 하락한 것이 보이는데 앞으로 하락 추세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월에 저작권을 처음으로 매입한 사람들이 있다면 현재 아마 손해를 보고 있을 것이다. 이번 4월 저작권 가격 급상승으로 얼떨결에 저작권을 꽤 처분했다. 지금까지 매월 평균적으로 10만원 정도의 저작권료가 들어왔었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는 저작권 가격 상승으로 처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워낙 호가 창이 얇아 한번에 매도를 할 수는 없고 1주 또는 2주씩 단계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저작권을 처분했다. 누적기준으로 저작권 구매 금액은 24,178,043원인데 누적 판매한 금액은 13,..

재테크 2021.05.01

뮤직카우 저작권 가격은 얼마나 더 올라갈까?

4월 들어 저작권 가격이 급등에 급등을 하고 있다. 지난주에 저작권 가격이 떡상 중이라고 올렸는데 정확히 6일이 지난 지금 가격은 더 떡상 중이다. 지난주에 수익률 120%였던 에일리의 곡 "노래가 늘었어"는 현재 200%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수익률 133%였던 정은지의 곡 "하늘바라기"는 현재 171%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물론 나는 저작권 가격이 오를 때마다 야금야금 팔아 충분한 수익을 실현 중이다.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저작권료를 받지만 저작권 자체 가격이 급등을 한 이상 저작권료 수익률은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대량 보유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지금 뮤직카우 저작권 신규 매수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현재로써는 추천하지 않는다. 유튜브 알고리듬으로 떡상했다는 브레이브걸스의 곡 "롤린" 저..

재테크 2021.04.18

뮤직카우 곡 저작권 2천만원 이상 만 19개월 실투자 사례

우연히 알게 된 뮤직카우. 지금은 사명이 변경되어 뮤직카우이지만 2019년 9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뮤직코인이었다. 내가 아는 곡의 저작권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 매월 입금되는 저작권료는 들쑥날쑥했지만 일년 평균을 내보니 연 수익률이 10% 넘는 곡이 수두루했다 (2019년 9월 기준). 그렇게 해서 이곡 저곡 사기 시작했고 특히 다비치 곡을 자주 듣는데 마침 다비치의 "거북이"가 있어 이 곡 저작권에만 천만원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있던 몇 곡의 저작권 가격이 무섭게 오르기 시작하더니 가격이 70% 이상 상승한 곡들의 저작권은 한 두 주씩 계속 팔았다 (호가창에 주문이 얇아 한..

재테크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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