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이런저런 이야기

2주일이 조금 넘는 태국 방콕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1월 4일 어제 쿠웨이트로 돌아왔다. 쿠웨이트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사실 조금 놀랐다. 방콕에 비해 너무 추워서 : ) 하여튼 타일랜드 패스를 받은 후 Test & Go 격리 면제 (사실상 1일 격리) 프로그램으로 갔다 온 방콕 휴가는 만족스러웠다. 중동에서 먹을 수 없는 많은 음식을 먹었고 술도 마시고 수영도 많이 하고 가족들과 매일 같이 쇼핑몰을 돌아다녔다. 몰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어 정말 너무 많아 못 고를 정도였다. 차슈가 듬뿍 들어간 라멘도... 이름은 까먹은 태국 플랫 누들 음식도... 태국의 대표 면 요리 팟타이도... 베트남 쌀국수도... 베트남 음식도... 태국 쌀국수도... Pork Rib도... (@ Billy's ..

태국 방문 시 격리 면제를 위해 지난주에 신청한 타이랜드 패스(Thailand Pass). 신청한 지 약 일주일 만에 이메일로 회신받았다. 결과는 승인! 패스 신청 시 성인은 각 개인별로 신청하기 때문에 패스 또한 각 개인별로 회신이 오나 신청 시 동행하는 어린이 정보도 같이 입력했을 경우 위와 같이 패스가 같이 온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QR 코드가 있다. QR 코드로 연결된 페이지를 열어보니 개인정보와 백신 접종과 관련된 정보가 있었다. 지난주 타이랜드 패스를 신청했을 때 입력한 호텔 예약 내용과 ("1 Day Test & Go" 패키지로 예약한 정보를 첨부해야 하는데 그냥 일반 Booking.com 호텔 예약 페이지를 첨부함) 해외질병보험 관련 보험증권을 잘못 첨부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