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오늘 8시 뉴스에 나온 사건이다. 30대 아들이 해외선물에서 4억 원대의 손실을 입자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존속살인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다. 감당되지 않는 금액의 돈을 잃게 되면 사람이 얼마나 쉽게 이성을 잃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이 사건은 의외로 우리 주변에 자주 발생하는 사건이다. 최근에 발생한 우리은행 횡령 사건도 아마 해외선물에서 계속 손실이 커지자 이성을 잃고 계속 횡령을 이어가면서 횡령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감당이 안 되는 투자를 이어가게 되면 아래 링크된 글에 소개된 것처럼 결국 본인의 삶을 스스로 끝내기도 한다. 2022.04.23 - [재테크] - 한국인의 도박사 기질. 야 너두? (Feat. 시골국수) 한국인의 도박사 기질. 야 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