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지수인 MCPI가 지난 4월 급등을 한 차례 한 것에 이어 지난 달인 8월에 지수가 다시 한번 미친 듯이 올라갔다. 아마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음악 저작권 시장에 갑자기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지수가 급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보유하고 있던 저작권 가격이 저작권료에 비해 가격이 너무 급등을 해서 모두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고 8월 말 경부터 계속 보유중인 저작권을 정리했다. 주식으로 치자면 PER가 100을 넘어갈 만큼 가격이 올라가니 안 팔 이유가 전혀 없었다. 호가창이 너무 얇다 보니 한 번에 정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며칠에 걸쳐 만족스러운 가격에 대부분 정리했다. 2019년 9월부터 저작권을 사모으기 시작해 누적 기준 총 2,377만원을 투자했고 2년 동안 받은 저작권료는 총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