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봤다. (좆x일보 쓰x기 언론 기사라 클릭 안 하려다가 내용이 궁금해서 클릭을 했다) 올여름 폭염 등의 이유로 전력 수요가 급증을 하고 원전 8기가 정비로 가동을 못하게 되자 석탄 발전 가동률이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기레기답게 어떻게든 물어뜯으려는 뉘앙스가 진하게 풍기는 기사였지만 당장 전력 예비율이 낮은 상황에서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다. 예전 글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기사 내용은 신재생 에너지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적으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적합한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신재생 에너지는 그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미래에도 보조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단지 그 비율이 조금 상승할 뿐이다. 2021.07.27 - [상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