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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3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 2년 결과

2019년 9월 음악 저작권 투자를 처음 시작한 지 이제 거의 만 2년이 지났다. 그동안 5% 이상의 괜찮은 저작권료를 받으며 충분히 만족했지만 점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저작권 가격이 가끔씩 이상 급등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저작권을 조금씩 팔았고 반대로 저작권료 수익률에 비해 가격이 많이 하락할 때는 마음에 드는 곡의 저작권을 계속 사모았다. 지난 2년 동안의 저작권 매매 및 저작권료 수입은 아래와 같다. 저작권 매매로 실현한 누적 이익은 약 857 만원이고 누적 저작권료 수입은 약 219 만원이다. 매월 평균 약 91,450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 실현한 이익은 출금을 꾸준히 하면서 이제 총 입금액과 총 출금액은 거의 같아졌다. 현재 언제든 출금 가능한 ..

재테크 2021.08.21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가격 떡상 중...

지난 주 뮤직카우 글을 올렸을 때만 해도 내가 보유한 저작권의 평가 이익은 약 70만원이었다. 그런데 글을 올린 이후 매일 보유한 대부분의 저작권의 가격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정확히 9일 만에 평가 이익은 454 만원으로 떡상했다. 그나마 많이 오른 저작권은 그 사이 야금야금 팔아서 그렇지 전혀 안 팔고 있었더라면 지금 평가 이익은 아마 600 만원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주식 시장에는 KOSPI 지수가 있듯이 뮤직카우도 MCPI 음악 저작권 지수라는 것을 만들어 사이트에 매일 공개하고 있는데 아래 보는 것처럼 3월 말 이후부터는 지수 자체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뮤직카우가 갑자기 마케팅을 잘 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저작권 시장에 갑자기 자금이 몰려드는 듯한 ..

재테크 2021.04.12

뮤직카우 곡 저작권 2천만원 이상 만 19개월 실투자 사례

우연히 알게 된 뮤직카우. 지금은 사명이 변경되어 뮤직카우이지만 2019년 9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뮤직코인이었다. 내가 아는 곡의 저작권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 매월 입금되는 저작권료는 들쑥날쑥했지만 일년 평균을 내보니 연 수익률이 10% 넘는 곡이 수두루했다 (2019년 9월 기준). 그렇게 해서 이곡 저곡 사기 시작했고 특히 다비치 곡을 자주 듣는데 마침 다비치의 "거북이"가 있어 이 곡 저작권에만 천만원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있던 몇 곡의 저작권 가격이 무섭게 오르기 시작하더니 가격이 70% 이상 상승한 곡들의 저작권은 한 두 주씩 계속 팔았다 (호가창에 주문이 얇아 한..

재테크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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