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유튜브로 우연하게 예전 EBS 다큐프라임 영상을 하나 봤다. 영상을 보면서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아래는 영상에 대한 설명이다. 문명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라다크에서 ‘자아찾기’를 선택한 제이슨과 케이틀린 부부. 명문대학 출신에 1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마다하고 제이슨은 세상의 오지라 불리는 라다크를 삶의 둥지로 선택했다. 역시 대학 출신에 세계 각국을 돌며 자원봉사를 이끌었던 케이틀린과 함께였다. 이들은 왜 미국의 풍요를 버리고 라다크의 가난과 빈곤을 선택했을까? 과연 이들이 진정으로 그리는 세상은 무엇이며, 이들이 만나고 싶은 진정성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에서의 풍요로운 삶을 포기하고 인도 북쪽 끝 라다크 주의 완전 오지에서 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