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가족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Cheesecake Factory를 방문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비교적 느끼하게 느껴지는 음식이 많아 거의 방문을 안 했었는데 갑자기 첫째가 가고 싶다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했네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 없는 프랜차이즈인데... 한국에 안 간지 오래돼서...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식당 안은 큼직큼직하고 뭔가 미국스러운(?) 분위기가 듬뿍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 역시 메뉴는 QR 코드로만 제공됩니다.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사진의 QR 코드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평일에는 주로 집에만 있다가 거의 주말에만 밖으로 나가는 둘째가 제일 신이 난 것 같습니다. 식전 빵은 그냥 그렇습니다. 버터는 무염 버터가 아니라 조금 짠 편입니다. 각 메뉴는 L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