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어제 처음 시작하면서 작성하는 두 번째 글.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오늘은 난생 처음 사용후기를 작성해본다.사실 샤오미 4K 프로젝터를 산 지 꽤 시간이 흘렀다. 2019년 11월에 샀으니 구매한 지 거의 1년 반만에 쓰는 사용후기이니 오히려 더 신뢰감이 가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현재 153 만원 정도 한다. 난 194 만원에 샀는데... 가격을 떠나서 지금도 단종되지 않고 판다는 것에 위안감을 느낀다. 프로젝터는 주로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볼 때만 사용한다. 따로 스크린이 없이 그냥 하얀 페인트칠만 되어 있는 벽에 프로젝션 시켜서 보는데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영화 보기에는 훌륭하다. 프로젝터 내부에는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는데 퀄리티와 볼륨은 영화 보기에 안성맞춤..